청소년
우리가 기억해야 할 세 가지
몰몬경에는 기억하라는 말이 여러 번 나온다. 니파이는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조상들을 구원하셨는지를 기억하라고 형제들에게 권고했다. 베냐민 왕은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기억하라고 했다. 그리고 모로나이는 몰몬경을 읽게 될 사람들에게 주님이 얼마나 자비로우신지를 기억하라고 가르쳤다.
구주를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더욱이 우리는 성찬을 취할 때마다 그분을 기억하겠다고 성약을 맺었다. 아이어링 회장은 성찬을 취하는 동안 다음 세 가지를 기억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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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한다. 구주께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봉사하셨고 사랑을 보이셨는지에 관한 경전을 읽어 본다. 여러분은 어떻게 그분의 사랑을 느끼는가? 어떻게 하면 여러분도 구주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사랑을 보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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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나아져야 할 부분을 기억한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지난주를 돌아본다.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을 한 가지 골라서 어떻게 그 부분을 개선할지 기록한다. 이 목표를 잘 보이는 곳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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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발전하고 있음을 기억한다. 자신이 잘 발전하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 느낌을 기록한다.
우리가 완벽하지 않음을 구주께서는 잘 알고 계신다. 바로 그런 이유로 주님은 당신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주님을 기억함으로써 소망을 품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바라게 된다. 아이어링 회장은 우리가 그분을 기억하지 못할 때조차도 “그분은 항상 [우리를] 기억”하신다고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