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나와 사무엘
2018년 7월호


경전 이야기

한나와 사무엘

사무엘상 1~3장에서 발췌.

한나와 사무엘 1
한나와 사무엘 2
한나와 사무엘 3

한나는 아이가 없어서 매우 슬펐습니다. 한나는 성전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아들이 하나 있다면 하나님을 섬기도록 키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나와 남편은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한나는 그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고 지었습니다. 한나는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에 응답해 주셨음을 알았습니다.

사무엘이 자라자, 한나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성전 제사장인 엘리에게 부탁해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사무엘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엘리는 사무엘을 잘 돌보아 주었습니다.

어느 날 밤 사무엘이 잠자리에 누웠을 때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무엘은 엘리에게 자신을 불렀는지 물었습니다. 엘리는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시려는 것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 음성이 다시 들렸을 때, 사무엘은 귀를 기울여 들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저는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그분의 계명을 따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