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국 텍사스를 방문한 밸라드 회장님
2019년 1월호


전 세계를 여행하는 사도들

미국 텍사스를 방문한 밸라드 회장님

사도들은 전 세계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성역을 베풀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가르칩니다.

미국 텍사스를 방문한 밸라드 회장님

엄청난 폭풍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강타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의 집이 물에 잠기고 부서져 버렸습니다. 엠 러셀 밸라드 회장님은 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텍사스로 비행기를 타고 가셨습니다!

비행기가 텍사스에 착륙하자마자 회장님은 구호품을 모으고 몰몬 헬핑핸즈 자원 봉사자들을 파견하는 교회의 지휘 본부로 곧장 달려가셨습니다.

그 후에는 많은 주택이 침수된 근처 마을들을 방문하셨습니다. 어떤 곳은 길이 막혀 있어서 이곳저곳을 걸어서 방문을 해야 했습니다. 밸라드 회장님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셨습니다.

또, 그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교회 회원들도 만났습니다.

밸라드 회장님은 한 번의 영적 모임과 세 차례의 성찬식 모임에서 말씀을 하셨고, 많은 이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밸라드 회장님은 집이 부서져 버린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났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사도 중 한 명입니다. … 저희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이곳에 온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희가 이곳에 있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