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이야기
바울의 편지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사도 바울은 교회를 이끄는 일을 도왔어요. 그때는 전화기도 인터넷도 없던 시대였죠. 그래서 바울은 교회 회원들에게 편지를 썼어요.
바울은 고린도라는 도시에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어요. 편지에서 바울은 고린도 사람들에게 서로 용서하고 인내하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어요.
바울은 갈라디아라는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편지를 썼어요. 그 편지에서 바울은 그곳 사람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영을 느낀다는 게 어떤 것인지도 말해 주었어요.
바울의 편지는 정말 중요해서 성경에도 실리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신약전서에서 바울의 편지들을 읽어 볼 수 있어요.
나는 바울의 가르침을 공부할 수 있어요. 나는 오늘날의 선지자와 사도들이 주시는 가르침에 귀를 기울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