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다윗과 골리앗: 두려움을 이긴 신앙
2022년 6월호


“다윗과 골리앗: 두려움을 이긴 신앙”, 『리아호나』, 2022년 6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사무엘상 17장

다윗과 골리앗: 두려움을 이긴 신앙

다윗과 골리앗

삽화: 앤드루 벡 / 말레나 에이전시

다윗

  • 십 대 양치기 소년

  • 키: 성경에는 다윗의 키나 나이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어린 나이였다는 것을 안다.

  • 무기: 물매와 매끄러운 돌 다섯 개

골리앗

  • 블레셋 전사

  • 키: 3m 이상

  • 무기: 창, 67.5kg의 갑옷, 칼

  • 골리앗은 40일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조롱하며 자신과 싸울 테면 싸워 보라고 말했다.

오직 양치기 소년인 다윗만이 용기를 내어 골리앗과 싸우기 위해 일어섰다. 사울 왕은 그를 말렸지만, 하나님이 자기편이심을 알았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있었던 그는 주저 없이 나아갔다.

골리앗은 한낱 소년을 전쟁터로 보낸 것에 대해 다윗과 온 이스라엘을 조롱했다. 그러나 다윗은 이렇게 대답함으로써 자신의 신앙을 보여 주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사무엘상 17:45)

다윗은 물매와 돌로 골리앗을 쓰러뜨려 죽였고, 이를 본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