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오비에도, 미국 유타주”, 『리아호나』, 2022년 6월호. 신앙의 초상 루이스 오비에도, 미국 유타주 사진 촬영: 레슬리 닐손 어느 누구도 나의 아들 알란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마치 사고 다음날 알란이 산에서 받은 신권 축복과 우리의 신앙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켜 주셨다는 것을 의심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듯이. 이튿날 아침 알란이 병원을 나섰을 때, 우리 모두는 기적 같은 일을 목격했음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