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리아호나』, 2023년 4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나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마르다는 그리스도의 충실한 제자였다.(요한복음 11:27 참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녀의 집을 방문하셨을 때, 마르다는 손님들을 잘 돌보기 위해 열심히 일했다. 그녀의 여동생 마리아는 “주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들었다.]”(누가복음 10:39) 마르다가 많은 일로 힘들어하자, 그리스도께서는 그녀에게 그 시간에 가장 중요한 것에 다시 초점을 맞추도록 부드럽게 상기시켜 주셨다. 마르다는 좋은 일을 하고 있었으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였고]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다.]”(42절)
『와서 나를 따르라』 교재에 나와 있듯이, 이 기사는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평가해 보게 한다. 다음은 평가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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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일을 너무 많이 하려고 애쓰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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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좋은 것들이 더 좋고 더 거룩한 것들을 밀어내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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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서 어떤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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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더 많은 유익을 더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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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주의 말씀을 듣기 위해 어떻게 시간을 낼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