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에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어떤 표징들이 나오는가?”, 『리아호나』, 2023년 12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요한계시록에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어떤 표징들이 나오는가?
요한의 시현을 보면, 주님의 재림이 있기 전에 사악함과 재앙으로 가득 찬 날들이 있을 것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에서 오로지 멸망에만 집중하면,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우리에게 약속하신 희망을 놓치게 된다. 이 중요하고 희망적인 부분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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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집이 멸망하지 않도록 인봉하심으로써 그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다.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요한계시록 7:1~8 참조) 중 십사만 사천 명은 “장자의 교회에 오고자 하는 자 모두를 데려오”는 일을 도울 것이다.(교리와 성약 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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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성약을 맺고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은]” 사람들은 마지막 날에 “큰 환난”을 극복할 것이다.(요한계시록 7:9~14 참조; 또한 교리와 성약 138:11~1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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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요한계시록 8: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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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겪게 될 박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에게 상[을] 주”실 것이다.(요한계시록 11:17~1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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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의로운 사람들이 여전히 있을 것이다.(요한계시록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