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께 먼저 의지하고 있는가?

우리는 니파이전서 2장 16절에서 니파이가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주님께 의지했으며 주님께서 그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셨음을 안다. 반면, 레이맨과 레뮤엘은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서로 논쟁했고 주님께 의지하는 대신 자신들의 형제인 니파이에게 의지하여 답을 구했다.(니파이전서 15:8~9 참조)

레이맨과 레뮤엘은 우리가 진리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만 의지하고 주님께 의지하지 않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니파이는 영적으로 강해졌고 평생 하나님께 충실했지만, 레이맨과 레뮤엘은 결국 부친에게서 받은 주님의 가르침을 저버리고 말았다. 니파이는 신뢰할 만한 제자였지만, 그 자신도 주님께 직접 진리를 구하는 일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니파이전서 15:6~11 참조)

주님에 대한 의존도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의존도를 비교해 볼 때, 여러분은 이 중 어느 쪽과 관련이 있는가?

세상에서 나온 것	복음에서 나온 것
나는 연차 대회 동안 배운 것을 깊이 생각하고 숙고하는 것을 종종 잊어버린다.	나는 지도자들의 말씀을 마음속에 생생하게 간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차 대회 말씀을 공부한다.
나는 의문이 들 때 소셜 미디어나 좋아하는 팟캐스트를 확인하여 답을 찾는다.	나는 의문이 들 때 경전이나 현대 선지자들의 말씀에서 도움을 구한다.
나는 종종 기도하고 경전을 공부하는 것을 잊는다.	기도와 경전 공부는 내 삶에서 규칙적인 부분이다.
다른 사람들이 교회 지도자나 경전보다 더 나은 조언을 한다.	나는 교회 지도자들의 말씀과 경전을 들으면서 평안을 찾는다.
나는 복음의 가르침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나는 복음의 가르침과 성신으로부터 오는 영감을 소중히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