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경에서 구주의 빛을 찾음”, 『리아호나』, 2024년 1월호.
부모 여러분에게
몰몬경에서 구주의 빛을 찾음
사랑하는 부모 여러분,
이번 호에는 2024년 『와서 나를 따르라』 교과 과정인 몰몬경에 대한 통찰이 실려 있습니다. 아래 기사들은 종종 어둠과 혼란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빛과 진리를 찾는 열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복음 토론
구주의 빛을 구하기
4쪽에 있는 아이어링 회장의 기사에 나오는 몇 가지 아이디어에 대해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고, 빛이 우리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토론해 본다. 캄린이 어둠 속에서 구주를 찾은 이야기를 다시 살펴본다. 여러분의 가족은 올해 몰몬경을 공부하면서 어떻게 구주의 빛을 찾을 수 있겠는가?
어디서 진리를 찾는가
하나님은 모든 진리의 근원이시며, 우리는 부지런히 구함으로써 그분의 진리를 배울 수 있다. 실바 장로 부부는 선교 사업에서 귀환한 후에 살 곳을 결정해야 했기 때문에 주님의 인도를 구했다.(20쪽 참조)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인도를 주셨던 때는 언제인가?
복음을 공부하며 더 알아보기
미술관에 갈 때 사람들은 종종 가능한 한 모든 작품을 보려고 서두르곤 하는데, 그렇게 하면 작품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몰몬경을 읽는 독자들도 서둘러 읽다 보면 중요한 진리를 놓칠 수 있다. 이 경전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가? 12쪽에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참조할 수 있다.
가족과 『와서 나를 따르라』를 공부하는 재미난 방법
협착하고 좁은 길
생명나무의 열매를 취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지는 영생을 선택하는 것을 상징한다.(니파이전서 15:36; 교리와 성약 14:7 참조) 이 활동을 통해 쇠막대(하나님의 말씀)가 어떻게 우리를 하나님의 가장 큰 은사로 인도하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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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생명나무 그림을 테이프로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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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래에 끈(쇠막대를 나타냄)을 테이프로 붙이고, 한 사람에게 끈의 다른 쪽 끝을 잡고 교실 반대편에 서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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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가린 자녀가 끈을 잡지 않고 방 한쪽 끝에서 생명나무까지 걸어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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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끈을 잡고 생명나무로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잰다.
토론: 쇠막대를 굳게 잡고 절대 놓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