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18:21~47: ‘너희 손으로 내가 기이한 일을 행하려 함이라’”, 『교리와 성약 세미나리 교사 교재』(2025)
“교리와 성약 18:21~47”, 『교리와 성약 세미나리 교사 교재』
제29과: 교리와 성약 18편
교리와 성약 18:21~47
“너희 손으로 내가 기이한 일을 행하려 함이라”
1829년 6월, 구주께서는 올리버 카우드리와 데이비드 휘트머에게 “마음의 뜻을 다하여”(교리와 성약 18:27) 그분의 이름을 받들 사람들을 찾을 책임을 주셨다. 이 사람들은 후에 이 경륜의 시대에 십이사도 정원회의 최초 일원으로 부름 받을 것이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주님께서 사도들을 부르심으로써 어떻게 우리를 돕고 축복하시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가능한 학습 활동
십이사도
이 사람 중 한 명에게 감사했던 때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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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 특별한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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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자격을 갖추게 되는가?
구주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사도들을 부르시어 특별한 방법으로 우리를 도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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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의 사도들은 우리에게 특별히 어떤 도움을 줄 자격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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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어떤 자격에 따라 사도들을 택하신다고 생각하는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든다
교리와 성약 18편에서 주님은 데이비드 휘트머와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훗날 십이사도 정원회에서 봉사하도록 부름받을 사람들을 찾아보라고 지시하셨다.(교리와 성약 18:37~38 참조)
교리와 성약 18편 21~25절을 읽으며 구주께서 데이비드와 올리버에게 주신 권고를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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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이 구절에서 읽은 내용을 주님께서 데이비드와 올리버가 이해하기를 원하셨던 이유는 무엇일까?
칠십인 정원회의 폴 비 파이퍼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든다는 것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듦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가르침과 그분의 특성,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그분의 사랑이 우리 정체성의 일부가 되도록, 그것들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겠다고 결심합니다. (폴 비 파이퍼,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이름을 받들어야 합니다”, 『리아호나』, 2018년 11월호, 44쪽)
사도들의 자격과 책임
주님께서는 또한 데이비드와 올리버에게 사도로 부름받을 이들의 필수 요건에 관해 가르치셨다.
교리와 성약 18편 26~27절을 읽으면서 이 구절에 나오는 자격들을 찾아본다. 27절에 나오는 제자라는 단어는 사도로 부름받을 사람을 지칭하는 말임을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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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께서는 당신의 사도들이 어떤 자격을 갖추기를 원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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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께서 그분의 사도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이런 자격을 갖추기를 바라신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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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의 사도에 관해 이러한 내용을 아는 것은 여러분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겠는가?
교리와 성약 18편 26~36절 및 107편 23절을 활용하여 다음 표를 채운다.
주님께서는 십이사도들에게 어떤 자질을 원하셨는가? |
주님께서는 사도들이 다른 사람들을 그분께 데려오는 일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하기를 바라셨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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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사도들을 통해 여러분과 다른 사람들을 도우시는 방법에 관해 이 구절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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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구절에서 사도들에 관해 배운 내용을 어떻게 요약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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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구주의 사도들이 오늘날 여러분과 다른 사람들이 그분께 나아가도록 어떻게 돕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현대 사도들의 모범과 가르침
시간을 내어 살아 있는 사도 한 명 이상의 가르침을 공부한다. 최근 연차 대회 말씀, 교회 잡지 기사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공부할 수 있다. 공부하면서, 사도들이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돕는 그들의 역할을 어떻게 완수하는지 찾아본다. 여러분에게 특별히 필요하거나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특정한 질문을 다루는 사도의 메시지를 찾아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