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와 성약 77~80편

교리와 성약 77~80편

개요

주님께서는 조셉 스미스와 교회의 다른 지도자들에게 교회의 사업과 출판 활동을 관리할 회사를 설립하라고 지시하셨다. 이 회사는 협동회사로 불렸으며, 돈을 벌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는 교회의 노력을 감독했다.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교리와 성약 80:1) 구주의 명을 성취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선교사로 봉사하도록 부름 받았다. 제이레드 카터, 스티븐 버넷, 이든 스미스가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다.

각 학생이 학습 경험에 기여하도록 돕는다. 모든 학생이 필요한 존재이며 수업에 기여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진정으로 인식한다. 어떤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참여 성향이 높을 수 있다. 학생들이 저마다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방법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을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인다. 구주께서 이 일을 행하신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주께서 보여 주신 방법으로 가르침』의 “구주께서는 모두가 존중받고 가치 있다고 느끼게 하셨다” 부분을 참조한다. “교리와 성약 78편”이라는 제목의 이번 주 수업에서 이를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예시도 볼 수 있다.

가르칠 준비하기

다음 내용은 각 수업에 앞서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에 관한 아이디어이다.

교리와 성약 78편

수업 목적: 학생들이 궁핍한 이들을 돌봄으로써 구주와 같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키우도록 돕는다.

• 학생 준비: 경전 공부는 학생들이 개인적인 계시를 받기 위해 더 잘 준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학생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들이 공부한 결과로 무엇을 배우고 느끼고 행하기를 바라시는지 알기 위해 수업 내내 마음속으로 기도해 보라고 한다.

• 준비물: “주님의 창고”라고 적힌 상자, 각 학생에게 나눠줄 종이쪽지

교리와 성약 79~80편

수업 목적: 학생들이 평생 구주의 복음을 나누도록 돕는다.

•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눌 수 있을 만한 사람들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각해 보라고 한다. 이 사람들이 복음 메시지를 통해 어떻게 축복받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그 메시지를 나눌 자연스러운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 한다.

• 준비물: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 유인물 사본

• 동영상: “나눌 수 있는 좋은 일”(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