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다:이사벨라가 자신의 기술을 고용주의 요구에 맞추기 시작했을 때 구직 활동에 어떤 극적인 변화가 찾아왔는지 함께 읽어본다.
“저는 지난 한 달간 일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제가 일하고 싶은 공장이 있었는데 그곳은 자주 사람을 구했습니다. 저는 그 직책에 매우 적합했기에 지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자리에 열다섯 번을 지원했지만 단 한 번도 면접을 하자는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매번 똑같은 이력서를 보내면서 결과는 다르기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용주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에 관해 배우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직무 기술서를 검토했으며 거기에 기재된 핵심 기술과 경력 사항을 파악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보내고 있었던 이력서와 지원서를 살펴봤더니 고용주가 제시한 요건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었습니다. 저에게 다시 연락을 안 한 이유를 알만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가진 기술과 업무 성과 중 고용주의 요구에 부합하는 것을 파악한 후 열여섯 번째로 지원했습니다. 이틀 후 저는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면접이 끝나자마자 그들은 일자리를 제안했고 저는 바로 그 주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고용주의 요구에 나의 기술을 맞추는 것이 바로 성공의 열쇠였습니다.”
51쪽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