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명의 떡이니”

예수는 유대인 지도자들에게“성경을 연구”(요한복음 5:39)하라고 가르치셨다. 경전을 연구하는 것과 읽는 것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어떻게 여러분은 자신의 경전 공부와 가족 경전 공부를 더욱 뜻깊은 것이 되게 할 수 있겠는가? 경전을 연구함에 따라 여러분은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
물위를 걸어가던 베드로의 신앙이 왜 꺾였는가?(마태복음 14:30 참조) 우리는 곤경에 처할 때 왜 베드로와 비슷한 잘못을 범하게 되는가?
어떻게“생명의 떡”이 구주와 우리에게 베푸시는 그분의 축복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 되는가?(요한복음 6:35, 47~51 참조) 어떻게 우리는“생명의 떡”을 취할 수 있는가?(요한복음 6:47, 51~54, 마태복음 26:26~28, 앨마서 5:33~35, 교리와 성약 20:77 참조)

가족 토론을 위한 제언

마태복음 14장 22~32절을 읽는다. 베드로는 물 위를 걸을 때 강한 신앙을 나타내 보였으나, 두려움을 갖자 물 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음을 지적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진을 보여 주고, 때로 곤경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구주를 기억하고 그분을 따름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시킨다. 가족에게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가르침을 기억함으로써 두려움을 극복한 경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도록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