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열 처녀의 비유(마태복음 25:1~13)는 재림에 대한 예시이다. 신랑은 구주를 나타내고, 열 처녀는 교회의 회원을 나타내며, 등 속의 기름은 재림을 위한 준비를 나타낸다. 우리가 지닌“등”에 “기름”을 더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마태복음 25장 14~30절에서, 달란트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나타낸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적어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교리와 성약 46:11~12) 어떤 은사들은 다른 은사들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것들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을 섬기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은사로는 무엇이 있는가?
구주께서“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태복음 25:40, 모사이야서 2:17 참조)고 말씀하시며 뜻하신 바는 무엇인가?

가족 토론을 위한 제언

달란트의 비유(마태복음 25:14~30)를 읽는다. 달란트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라고 설명한다. 가족 개개인에게 자신들이 지닌 달란트 혹은 은사를 한두 가지씩 말해 보도록 부탁한다. 그런 다음에 가족이 가족 내의 다른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달란트 혹은 은사에 관해 이야기 하도록 부탁한다. 가족이 이러한 은사를 하나님의 왕국을 지상에 수립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