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 과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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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인 소유보다도 더 중요한 축복은 무엇인가?(누가복음 12:31~34; 교리와 성약 6: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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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부가 덧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에 마음을 두는가? 우리가 물질적인 소유에 너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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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여러분에게 어떤 희생을 요구하셨는가? 이러한 희생을 함으로써 어떤 축복을 받은 적이 있는가?
가족 토론을 위한 제언
방 구석에 경전을 두고 다른 한 구석에 돈을 둔다. 가족들에게 돈을 바라다 보면서 경전을 향해 똑바로 가보라고 한다. 가족들이 경전에 이르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러한지 물어 본다. 만일 경전에 이른 사람이 있다면,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얼마나 곧바로 갈 수 있었는지 물어 본다. 마가복음 10:17~24을 읽고, 우리의 관심을 세상적인 소유(돈으로 나타남)에 둔다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 갈 수 없다는 것을 설명한다. 물질적인 소유에 대해 바람직한 태도를 어떻게 계발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