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살면”

바울은 에베소 형제들에게“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사도행전 20:35) 주님의 가르침을 상기시키는 것으로 말씀을 마쳤다. 여러분은 어떻게 이 가르침의 참됨을 경험하였는가?
바울은 갈라디아인에게 성령으로 사는 열매, 또는 그 결과를 구하도록 격려했다. (갈라디아서 5:16, 25) 어떤 것들이 이러한 열매가 되겠는가?(이 과에 나오는 성구 사슬을 참조한다) 여러분의 삶에서 이러한 열매들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우리 자신의 삶에서 이러한 열매들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갈라디아서 6:7~9참조) 이 원리가 성신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고 따르려는 우리의 능력에 어떻게 적용되는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맺는 관계 또는 생활의 여러 상황 속에서 이 원리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가족 토론을 위한 제언

가족에게 영의 영향력이 가정에 미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감지할 수 있는지 묻는다. 영이 함께하도록 하기 위해 가족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함께 토론한다. 다음주 동안 영이 여러분 가정에 함께하도록 하는 목표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