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이야기

이 섹션에는 동성에게 끌리는 느낌을 받거나 자신을 게이나 레즈비언 또는 양성애자로 인지하는 교회 회원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사람들 간의 상호 관계가 얽혀 있기에, 이 이야기들 역시 가족과 친구와 지도자들의 경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동성에게 끌리는 것에 관해 다방면으로 다룰 수 있는 모든 것, 또는 다루어져야 하는 모든 것을 전부 다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우리 모두가 열린 마음을 가지고 더 많이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여러분은 아주 다양한 배경과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듣게 되실 겁니다. 그 이야기들은 모두 실제 이야기이며, 모두 사실입니다. 이 이야기들에서 여러분은 그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었던 방법이나 없었던 방법, 또 그들 삶에서 있어 왔던 발전도 보게 되시겠지만, 저희는 이러한 것들이 분명히 우리를 세심한 마음과 더 깊은 이해로 이끌어 주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죠.

이런 민감하면서도 쉽지 않은 문제를 다룸으로써 저희가 소망하는 단 한 가지는 우리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에게 귀 기울이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접하게 되는 이야기에서는 교회의 입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말을 해 주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이 이야기들은 모두 진심이 담긴 실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귀 기울이고 서로를 이해하고자 노력한다면, 모든 것이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D. Todd Christofferson, “Purpose of This Website”, ChurchofJesusChris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