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터의 꿈
Adapted from Elder Dieter F. Uchtdorf, “Call for Heroes!” (BYU-Pathway Worldwide devotional, Jul. 14, 2020, byupathway.org/devotionals)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님은 어린 시절에 비행기를 보는 걸 좋아했어요. 그러면서 큰 비행기를 조종하는 장면을 상상하곤 했어요.
언젠가는 비행기 조종사가 될 거야.
하지만 소년 디이터의 가족은 가난했어요. 디이터의 가족은 두 번이나 난민이 되어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나라로 가야 했어요.
다른 아이들이 놀 때, 디이터는 가족을 돕기 위해 배달 일을 해야 했어요.
자기의 꿈을 이루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죠!
하지만 어른이 된 디이터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했어요. 디이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도와주시리라는 신앙이 있었어요.
공군에 입대한 디이터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훌륭한 조종사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았어요.
그리고 마침내 꿈이 이루어졌어요. 디이터는 오랫동안 큰 비행기 조종사로 일했어요!
여러분 중에도 과연 내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여러분은 할 수 있어요.
어려운 일도 생기겠지만, 그런 과정을 경험하면서 여러분은 더욱 강해질 수 있어요. 하나님이 모든 순간 여러분과 함께하시니까요!
“열심히 일하고 신앙을 갖고, 희망을 품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여러분 몫을 다한다면 모든 일이 잘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