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도움의 손길
아메리칸 사모아의 에타를 만나 보세요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돕는 초등회 어린이들을 만나 보세요.
에타에 관한 모든 것
나이: 9살
사는 곳: 아메리칸 사모아
언어: 영어, 사모아어(배우는 중)
가족: 엄마, 아빠, 오빠, 언니, 남동생
목표와 꿈: 1) 선교 사업 가기. 2) 성전에서 결혼하기. 3) 대학 졸업하기. 4) 엄마의 빵집 물려받기.
에타가 내미는 도움의 손길
에타의 엄마는 아메리칸 사모아에서 빵집을 운영하세요. 에타와 에타의 언니 타라이는 선생님과 지도자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해요. 가끔은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나가서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쿠키나 다른 디저트를 나눠 주기도 해요. 그러고 나면 사람들은 무척 행복해하고, 에타와 타라이는 그 모습을 보며 무언가를 나누는 행복을 느껴요. 빵집에서 가져온 음식을 나눠 주는 건 그걸 직접 먹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이에요! 두 자매는 올해의 ‘어린이와 청소년’ 프로그램 목표 중 하나로 제빵을 배우고 있어요. 언제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디저트를 만들 수 있도록 말이에요.
에타는 이렇게 말해요.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때 그들이 기쁨을 느끼게 되고, 저도 기쁨을 느끼게 돼요. 그래서 전 그 일이 좋아요. 저는 그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일이란 걸 알아요.”
에타가 좋아하는 것
장소: 에타가 사는 섬에 있는 바위 사이의 웅덩이. 이곳에서 수영하는 걸 좋아해요.
예수님 이야기: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야기
초등회 노래: “사랑의 기도” (『어린이 노래책』, 102~103쪽)
음식: 감자튀김
색깔: 자주색
학교 교과목: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