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
나의 재능을 찾는 법
‘어린이와 청소년’ 프로그램에 따라 처음으로 목표를 세우기 시작했을 때, 저는 엄마와 함께 앉아서 새로 배우고 싶은 재능이 무엇인지 이야기했어요. 저는 노래와 춤, 피아노 연주를 연습하고 싶었어요. 동물에 대해서도 더 배우고, 요리도 해 보고 싶었어요. 몰몬경도 읽고 싶었어요!
엄마는 재능을 발전시키는 일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 주셨어요.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하지만 연습하고 또 연습했어요. 이제는 “난 하나님의 자녀”나 “도레미 송”, “비행기” 같은 노래들을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어요. 밥을 짓고, 핫도그를 만들고, 쿠키를 굽는 법도 배웠어요. 동물에 관한 책들도 읽었어요. 멧새, 꿀먹이새, 흉내지빠귀 같은 새 이름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9살 생일이 되기 전에 몰몬경을 다 읽었어요. 2년 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서 너무 기뻤어요.
다른 초등회 친구들도 자신이 가진 재능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