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돕기 위해 열심히 일해요”, 『친구들』, 2023년 9월호, 30~31쪽.
여러분이 쓴 이야기
돕기 위해 열심히 일해요
안녕하세요! 우리는 킨즐리와 제이미예요. 우리는 와드의 한 가족을 돕기 위해 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했어요. 우리는 새끼 양과 새끼 돼지를 길러 지역에서 열리는 가축 품평회에서 팔았어요.
친구의 아빠가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속 다니셔야 했고, 그 친구의 가족은 오랫동안 교회에 올 수 없었어요. 우리는 초등회 시간마다 친구들이 그리웠어요. 그래서 돕고 싶었어요!
우리는 지역의 가축 품평회에서 가축을 팔아 번 돈을 그 가족에게 드리기로 했어요. 의료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면서요.
우리는 이 봉사 프로젝트를 아홉 달에 걸쳐 진행했어요. 우리는 우리가 기를 튼튼한 가축을 고를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금식했어요. 새끼 양과 새끼 돼지를 키우면서 우리는 긴 시간 동안 지역 가축 품평회에 어떻게 참여할지 계획했어요. 우리는 티셔츠를 만들고, 가두 행진에 참여하고, 기부를 독려하고, 가축 판매 준비를 도왔어요.
품평회 날, 우리가 키운 가축들은 건강하고 튼튼했어요. 우리는 가축 품평회에서 멋지게 가축들을 선보였어요. 우리 손으로 직접 번 돈을 친구네 가족에게 드릴 수 있어 행복했어요. 우리는 그 가족을 위해 금식을 하면서 이 봉사 프로젝트를 마무리했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어요. 우리는 그분을 더 신뢰하는 법을 배웠어요.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성신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가축들이 우리가 바라는 대로 해 주지 않을 땐 힘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이 동물들을 키우는 이유를 기억했어요.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우리는 주님께 의지하며 열심히 일했어요.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모두를 염려하시며 우리를 돕고 싶어 하신다는 걸 알아요.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