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납의 법이란 무엇이고, 그것은 제게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헌납의 법은 주님께서 그분의 성약의 백성에게 주신 원리입니다. 이 원리에 따라 생활하려는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 “그들 가운데 가난한 자가 없”도록(모세서 7:18) 하는 일에 자신을 완전히 헌신합니다. 그들은 시간과 재능, 물질적 자원을 주님과 그분의 교회와 그분의 자녀를 위해 봉사하는 데 바칩니다.

교회가 막 회복되었던 초창기에, 주님은 성도들이 이 법에 따라 살도록 특별한 생활 방식을 조셉 스미스에게 가르치셨습니다.(교리와 성약 42:30~42 참조) 성도들은 그들의 재산을 감독에게 내놓음으로써 그것을 교회에 “헌납”(희생 또는 기부)해야 했습니다. 그러면 감독은 성도들에게 필요한 만큼의 재산(그들의 “청지기 직분”)을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나머지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이 율법을 실천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교회에서 부름과 임무를 받아들이고, 그것에 최선을 다합니다. 또 우리는 온전한 십일조와 후한 금식 헌금을 냅니다. 선지자들과 성신이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 궁핍한 자를 돕도록 우리를 이끄시는 일들을 행할 때, 우리는 헌납의 법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