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비

15세, 미국 켄터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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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녀

사진: 크리스티나 스미스

저는 15살이고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저는 농구, 배구, 소프트볼까지 세 가지 운동을 합니다. 운동과 가족은 제 삶에서 무척 중요한 부분입니다.

코로나로 학교에 제대로 갈 수 있을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저는 주님께서는 모두에게 가장 좋은 길을 알고 계심을 신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학교는 대면 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저는 온라인으로는 잘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라 제게는 가장 좋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에는 교회 회원이 세 명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다들 저랑 반이 다르거나 학년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비록 친구들 대부분이 후기 성도는 아니지만, 저는 좋은 표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그릇된 길로 인도하지 않을 사람들과 가까이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음성을 듣기 위해,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제가 가진 어려운 문제점들에 대해 기도하고 경전을 찾아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하면 특정 상황에서 주님께서 제게 바라시는 것을 알 수 있고, 주님이시라면 어떻게 반응하셨을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