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를 자주 하는 건 좋지 못한가요?”,『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2년 9월호.
해답을 찾아서
회개를 자주 하는 건 좋지 못한가요?
진정으로 회개하고자 할 때 다시 실수를 저지르게 되면 좌절감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속죄, 그리고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와 은혜 덕분에 우리는 다시 회개하고 합당해질 수 있다. “회개는 일회성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이며” 우리가 “회개하기를 선택할 때, 우리는 … 기쁨을 누리기로 선택”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한다.1
회개는 언제든 가능하다. 같은 실수를 반복했을 때도 그렇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또한 나의 백성이 회개할 때마다 내게 대한 그들의 범법을 내가 사하리라.”(모사이야서 26:30) “그분의 백성”이 되어 길을 벗어날 때마다 다시 주님께 돌아가자. 또한 부모님 그리고 감독님과 이야기하도록 한다. 그분들의 도움과 지원을 통해 강해질 수 있다.
죄를 극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포기하지 않는다. 사탄은 여러분이 이미 너무 멀리 가 버렸다고, 혹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모두 날렸다고 믿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계속 노력하라. 주님은 언제나 진심 어린 회개를 반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