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3년 6월호.
우리들의 예배 이야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메리 브이입니다.
저는 열여섯 살이고 사는 곳은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입니다. 저는 친구들과 운동을 하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저는 저보다 훨씬 나은 삶, 특히 경제적으로 더 안정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저 자신을 비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했을 때 그분은 제가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주님은 길을 예비하십니다
저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언제나 저와 함께하시며 도움을 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명령을 이룰 수 있도록 길을 예비해 두시며,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아무 명령도 주지 않으십니다.(니파이전서 3:7 참조)
저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으로서 우리가 죽은 후에 천국에서 가족과 함께 다시 살 수 있음을 믿으며, 이것은 저에게 가장 큰 기쁨이 됩니다. 저희 가족은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모범이 되는 행복한 가족입니다. 또 사랑을 지니고 기꺼이 베풀며 제가 더 강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신앙은 자신감을 가져다줍니다
교회 회원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저는 자신감을 갖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요일 아침마다 가족과 함께 교회에 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저희 가족은 보통 자기 전에 함께 경전을 읽고, 때로는 『와서 나를 따르라』를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