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의 비유”,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3년 6월호.
구주의 비유
한밤중에 온 친구
만약 친구가 한밤중에 여러분의 집으로 와서 빵을 달라고 하면, 여러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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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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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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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할 것인가?
만약 배고픈 아이를 만나게 된다면, 여러분은 아이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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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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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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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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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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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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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
응답:
구주께서는 한밤중에 이미 침대에 누워 있던 사람도 친구가 간절히 청하면 빵을 줄 것이라고 설명하셨다. 그리고 음식을 달라는 자녀에게 부모는 음식을 줄 것이다.
이건 무슨 의미일까?
우리는 불완전하다. 그럼에도 우리는 구하는 사람에게 좋은 선물을 줄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완전하시다. 그리고 그분은 그분의 자녀들(여러분을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가장 좋은 은사를 주실 수 있다.
그분은 여러분을 사랑한다. 그분은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며 여러분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신다.(심지어 한밤중에도!) 그분은 여러분을 그분의 때에, 그분의 방식으로 도우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