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나랑 친구가 되고 싶을까?”,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24년 6월호.

나라면 나랑 친구가 되고 싶을까?

제시카 조이 스트롱

교회 잡지

거울 속을 들여다보자. 정말로 해 보자.

친구가 조금 달라졌으면 하고 바랐던 적이 있는가? 나와 좀 더 소통하려 노력했으면, 나를 너무 놀리지 않았으면, 내가 하는 일을 응원해 주길 바란 적은?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여러분이 먼저 좋은 친구가 되려고 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스스로 돌아볼 시간이다. 여러분은 자신이 사귀고 싶을 법한 친구인가? 여러분은 친구 관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는가?

거울 속을 들여다보자. 이 질문들을 자문해 보고, 어떻게 하면 여러분이 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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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머리

친구들이 하는 일 중 여러분이 고맙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비추어 보기: 친구들에게 선한 행위를 돌려주자. 그들이 곧잘 하는 일 중 여러분이 친구들을 위해 해 주고 싶은 것은?
친구들이 지금은 하지 않는 어떤 일을 해 주었으면 좋겠는가?

비추어 보기: 친구들이 움직이기를 기다리는 대신, 여러분이 먼저 시작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그렇게 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친구들이 그만두었으면 하는 일이 있는가?

비추어 보기: 그만 하자. 친구들의 흠에 집중하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그만두어야 하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친구들은 여러분의 어떤 점을 좋다고 말할까?

비추어 보기: 여러분의 장점을 키우자! 어떻게 하면 그런 일들을 더 자주 할 수 있을까?
친구들은 여러분이 어떤 점을 개선하면 좋겠다고 말할까?

비추어 보기: 여러분이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여러분이 변화시킬 행동 한 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일까?

거울 속을 들여다 보면서 재미를 느꼈기를 바란다. 아직 한 가지 질문이 남았다.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