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9
빛이 있으라!
2010년 10월


14:32

빛이 있으라!

갈수록 사악해져 가는 세상에서 종교 신념에 기초한 가치관에 대해 대중이 서로 이야기하는 일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지난달에 있었던 제 생일에 아내 메리는 희망과 신앙을 노래한 베라 린이라는 유명한 영국 가수의 CD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치르던 암울한 시기에 사람들은 이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었습니다.

아내가 제게 이 선물을 준 데는 사연이 있습니다. 1940년 9월에 일어난 런던 폭격은 제가 태어나기 하루 전에 시작되었습니다.1 어머니는 병실에서 라디오로 런던 대공습 소식을 들으셨는데, 그때 라디오 진행을 하던 쿠엔틴이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제 이름을 짓기로 정하셨습니다.

가수 베라 린은 현재 93세입니다. 그녀가 부른 전쟁 시절 노래 몇 곡은 작년에 재발매 되자마자 영국 음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은 “The White Cliffs of Dover[도버해협의 백색 절벽]” 같은 노래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는 “When the Lights Go on Again (All over the World)[(온 세상에) 빛이 다시 발할 때]”라는 노래를 듣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곡을 들으며 두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는 어느 영국 정치가가 한 예언과 같은 다음 말입니다. “유럽 전역에서 등불이 꺼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에는 그 등불이 다시 켜지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2 또 한편으로는 런던과 비슷한 영국 도시에 일어난 폭격이 생각났습니다. 그 도시는 돌진해 오는 폭격기가 목표물을 찾지 못하도록 전기를 차단했습니다. 사람들은 불을 끄고 창문을 가렸습니다.

이 곡에는 자유와 빛을 되찾으리라는 낙관적인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끊임없이 대립하는 선과 악 사이에서 구주와 그리스도의 빛3이 하는 역할을 이해하는 분들은 세계 대전과 오늘날 일어나는 도덕적 갈등 사이에 유사점이 있다는 사실을 확연하게 느끼실 것입니다. 온 인류가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은]”4 그리스도의 빛 덕분입니다.

자유와 빛을 얻거나 이를 계속 유지하는 일이 쉬웠던 적은 없습니다. 하늘 전쟁 때부터 악한 세력은 선택의지를 파괴하고 빛을 소멸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도덕 원칙과 종교의 자유가 지금처럼 맹렬한 공격을 받았던 적은 없습니다.

후기 성도로서 우리는 빛을 보존하고 도덕성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공격에서 가족과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가족을 보호합시다

가족은 악한 세력이 사방에서 퍼붓는 맹공격의 위험 속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빛과 진리를 구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면서 영적 발전과 성장을 파괴하는 치명적인 폭탄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해야 합니다. 특히 음란물은 도덕성에 큰 파멸을 초래하는 무기입니다. 음란물은 도덕 가치관을 황폐하게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합니다. 일부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인터넷 사이트도 매우 치명적입니다. 이와 같이 악한 세력은 세상에서 빛과 희망을 소멸시킵니다. 타락의 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5 우리 가정과 삶에서 악을 쫓아내지 않는다면 의로운 생활에서 오는 평화가 강력한 도덕적 폭발로 산산조각 난다 해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책임은 세상에 거하는 것이지 세상에 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는 가정에서 더욱 열심히 종교 생활을 해야 합니다. 매주 가정의 밤을 하고 매일 가족 기도와 경전 공부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우리는 “유덕하고 사랑할 만하거나 혹 듣기 좋거나 혹 칭찬할 만한”6 것들을 가정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가정을 거룩한 장소로 만들어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피난처로 만든다면 경전에 예언된 불행한 결과에서 안전할 것입니다.

지역 사회를 보호합시다

우리는 가정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를 보호하는 일에서 빛의 근원이 되어야 합니다. 구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7

우리 시대는 “풍족하고 의심이 많은 시대”8로 묘사된 바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니신 권능과 권세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을 의심할 뿐만 아니라 경시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믿지 않는 사람과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이러한 가치관을 심어 주어 반향을 일으키고, 폭력과 악으로 급속히 빠져드는 일을 약화시킬 수 있을까요?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선지자 몰몬에 대해 그리고 그가 다음과 같이 말하며 느꼈을 비통함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어떻게 너희가 너희를 영접하시려고 팔을 벌리고 서 계시던 그 예수를 저버릴 수가 있었더냐!”9 몰몬은 그런 비통함을 느낄 만했습니다. 그의 아들 모로나이는 “[그]의 백성의 슬픈 멸망의 이야기”10를 기술하기 위해 남겨졌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과 생활하고 어울리면서 얻은 경험을 통해 저는 낙천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시대에 빛과 진리가 보존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든 나라에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자신이 하는 행위에 대해 하나님께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부 논평가들은 실제로 전 세계에서 신앙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믿습니다.11 교회 지도자로서 우리는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면서 교리적 차이를 초월하고 더 나은 사회에 대한 염원으로 화합하게 하는 공통적인 도덕적 기초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대다수 사람들이 기본적인 도덕적 가치관을 여전히 존중한다는 점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방심하지는 마십시오. 세상에는 신앙을 파괴하고 사회에서는 모든 종교적 영향력을 거부하기로 결심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악한 사람들은 약물과 음란물, 성 매매, 인신 매매, 강도질, 부정직한 상업 관행을 통해 사회를 착취하고 조종하며 무너뜨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숫자로는 얼마 안 되나 그에 비해 막강한 힘과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공공 생활에서 종교와 하나님을 몰아내려는 사람들과 신앙인들 사이에 벌어지는 전쟁은 끊임없었습니다.12 오늘날 많은 여론 주도층은 유대교와 기독교 가치관에 기초한 사람들이 내세우는 도덕적 견해를 거부합니다. 그들은 객관적인 도덕적 우선순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13 또한 도덕적 목표에 우선권을 두어서도 안 된다고 믿습니다.14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선하고 고결한 사람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성신과 구별되는 그리스도의 빛은 그들 양심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경전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은 “세상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는 영]”15이라는 사실을 배웁니다. 이 빛은 “온 세상을 위[해]”16 주어졌습니다.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님은 이 빛이 “우리 모두가 인간 가족에 속한 다른 모든 사람과 공통으로 지닌 영감의 근원”17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은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종교적 신념에 근거한 도덕적 가치관도 받아들입니다. 몰몬경에 있는 모사이야서에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백성의 소리가 무엇이라도 올바른 것에 반하는 것을 원하는 일은 흔하지 아니하되, 백성 중 적은 부분이 바르지 못한 것을 원하는 일은 흔하니” 이어서 모사이야는 이렇게 경고합니다. “만일 백성의 소리가 정녕 죄악을 택하는 때가 오면, 그때가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너희에게 임할 때라.”18

갈수록 사악해져 가는 세상에서 종교 신념에 기초한 가치관에 대해 대중이 서로 이야기하는 일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광장에서도 종교적 양심에 입각한 도덕적 태도를 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헌법으로 종교적 양심에 우선권을 허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또한 무시되어서는 안 됩니다.19

종교적 신념은 빛과 지식과 지혜의 보고입니다. 이 신념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책임을 느끼며 도덕적으로 행동함으로써 놀라운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합니다.20

이것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종교 원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책임감을 느끼는 데에서 우러나는 정직한 행동

신앙개조 제13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우리는 정직[을] …… 믿는다.” 정직은 종교 신념에서 나온 원리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기본 율법 중 하나입니다.

수년 전 캘리포니아 주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에 비회원인 친구이자 고객이 저를 찾아와서 매우 감격해 하며 근처 와드의 후기 성도 감독에게서 받은 편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감독은 예전에 제 고객 밑에서 일하던 교회 회원 한 사람이 작업장에서 자재를 가져갔지만 그것을 잉여물이라며 합리화했다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 직원은 충실한 후기 성도로 거듭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신이 한 일이 부정직했음을 인식했습니다. 편지에는 그가 넣어 둔 자재에 해당하는 비용뿐만 아니라 이자까지 들어 있었습니다. 제 고객은 교회가 평신도 지도자를 통해 이 남성이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유대교와 기독교인들이 공유하는 이 정직이란 가치관에 깃든 빛과 진리를 생각해 보십시오.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부정행위를 하지 않고, 어른들이 정직하게 일하고 결혼 서약에 충실하다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십시오. 기본적인 정직이라는 개념은 구주의 삶과 가르침에 기초합니다. 정직은 다른 많은 종교와, 역사상 뛰어난 문학 작품에서 중시해 온 성품이기도 합니다. 로버트 번스라는 시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직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가장 고귀한 작품이다.”21대부분 신앙인들은 정직에 대해 하나님 앞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것은 캘리포니아 주에 살던 그 남성이 예전에 저지른 부정직한 행위를 회개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작년 졸업식 연설에서 하버드 대학교 교수이자 교회 지도자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은 민주주의를 연구한 외국인 동료 교수의 실화를 들려주었습니다. 그 동료 교수는 종교가 민주주의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깨닫고 놀랐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시민들에게 하나님께 정직하고 성실해야 할 책임감을 느끼도록 가르치는 사회에서는 강제하지 않아도 이상적인 민주주의가 활성화되어 법과 규범을 준수하게 된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사회는 경찰력으로도 정직한 행동을 강요하지 못했습니다.22

정직을 중시하는 도덕적 가치관은 빛과 진리를 확립하고 사회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직은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중시해야 할 가치관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형제자매로 대하는 태도

종교적 신념이 사회에 기여하고 세상에 빛이 되는 두 번째 예는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형제자매로 대하는 종교의 역할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 두 세기 동안 많은 종교 단체는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구출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과 같이 창조되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23 대영제국에서 노예무역을 폐지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위대한 영국인 정치가 윌리엄 윌버포스가 좋은 예입니다.24 “Amazing Grace[놀라운 은총]”이라는 심금을 울리는 찬송가와, 이와 제목이 같은 감동스러운 영화는 1800년대 초반 정서를 재현하며 윌버포스가 일궈낸 영웅적인 업적을 그려냈습니다. 그가 쉴새 없이 쏟은 노력은 이 끔찍하고 탄압적이고 잔인하고 부패한 행위를 없앤 첫 걸음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윌버포스는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공중도덕을 개혁하기 시작했습니다. 윌버포스는 교육과 정부가 도덕성에 기초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25 “그는 결혼 제도를 수호하는 것이든 노예무역 행위를 철폐하는 것이든, 특히 안식일을 수호하는 것이든 간에 도덕적이고 영적인 풍요로움을 지향하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살았습니다.”26 윌버포스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국가의 도덕성을 끌어 모으고 전국에 있는 사회 지도자들이 악덕에 맞서 싸우도록 도왔습니다.27

초기 교회 역사에서도 회원들 대다수가 노예 제도를 반대했습니다.28 이는 그들이 믿는 종교적 신념과 더불어 보그스 미주리 주지사가 근절령을 발효해 성도들에 대한 적개심과 폭도들의 폭력이 절정에 달하게 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29 1833년에 조셉 스미스는 이러한 계시를 받았습니다. “어떠한 사람도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속박됨은 옳지 아니하니라.”30 종교의 자유를 향한 결의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대하는 태도는 우리 교리에서 핵심을 차지합니다.

이것들은 신앙에 기초한 가치관이 사회를 크게 축복한다는 원리를 뒷받침하는 두 가지 예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가치관들은 더 많습니다. 지역 사회 전체를 축복할 도덕적 가치관을 재건하기 위해 우리는 그 일에 참여하며, 품격 있고 성실한 사람들을 지지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광장에서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종교적인 목소리든 세속적인 목소리든 그 무엇도 경시해서는 안 됩니다. 더 나아가 우리 견해 중 일부가 종교 원리에 입각한 것이라 해서 자연히 받아들여지거나 우선권을 얻을 것이라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견해와 가치관의 진가가 검토될 자격이 있다는 점도 분명합니다.

우리 교리의 도덕적 기초는 세상에 등대가 될 수 있으며, 도덕성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면에서 단합을 일으키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족을 보호해야 하며, 지역 사회에 빛과 희망과 도덕성을 보존하기 위해 선한 사람들과 함께 앞장 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해야 합니다.

이 원리대로 생활하고 이를 전파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의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주님이시자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의로운 세력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온 세상에 빛이 다시 발할 때 자유로운 영혼이 노래”31하는 아름다운 그날을 고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스러운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1. Richard Hough and Denis Richards, The Battle of Britain: The Greatest Air Battle of World War II (1989), 264쪽 참조.

  2. Sir Edward Grey에게 헌정됨. “When the Lights Go On Again (All over the World)”, wikipedia.org 참조.

  3. 교리와 성약 88:11~13 참조. 그리스도의 빛은 “만물 안에 있으며, 만물에게 생명을 주며, 만물을 다스리는 율법[이 되는 빛]”(13절)이다. 그리스도의 빛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그리스도의 빛과 성신의 차이를 이해하려면 보이드 케이 패커, “그리스도의 빛”, 리아호나, 2005년 4월호, 8~14쪽을 참조한다.

  4. 모로나이서 7:19.

  5. Jacques Barzun, From Dawn to Decadence: 500 Years of Western Cultural Life (2000), 798쪽 참조.

  6. 신앙개조 제13조.

  7. 마태복음 5:16.

  8. Roger B. Porter,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2009년 9월 13일, 메사추세츠 케임브리지 스테이크 케임브리지 대학교 와드에서 전한 말씀).

  9. 몰몬서 6:17.

  10. 몰몬서 8:3.

  11. John Micklethwait 및 Adrian Wooldridge, God Is Back: How the Global Revival of Faith Is Changing the World (2009) 참조.

  12. Diana Butler Bass, “Peace, Love and Understanding” (John Micklethwait 및 Adrian Wooldridge가 쓴 God Is Back에 대한 논평), Washington Post National Weekly Edition, Jul. 27~Aug. 2, 2009, 39쪽 참조.

  13. David D. Kirkpatrick, “The Right Hand of the Fathers”, New York Times Magazine, Dec. 20, 2009, 27쪽 참조.

  14. Kirkpatrick, “The Right Hand of the Fathers”, 27쪽 참조. Robert P. George는 우리에게 도덕적 판단력과 선택의지가 있거나, 아니면 도덕 관념이 없고 결정론만 있다고 가르친다.

  15. 교리와 성약 84:46.

  16. 교리와 성약 84:48.

  17. 보이드 케이 패커, 리아호나, 2005년 4월호, 8쪽.

  18. 모사이야서 29:26~27.

  19. Margaret Somerville, “Should Religion Influence Policy?” www.themarknews.com/articles/1535-should-religion-influence-policy 참조.

  20. Zhao Xiao, “Market Economies with Churches and Market Economies without Churches”, 2002, www.danwei.org/business/churches_and_the_market_econom.php 참조. 이 중국 정부 경제 학자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다른 사람을 해하는 일을 막는 데 도덕적 기초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21. “The Cotter’s Saturday Night”, Poems by Robert Burns (1811), 191쪽.

  22. Clayton M. Christensen, “The Importance of Asking the Right Questions” (졸업 연설, 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 Manchester, N.H., May 16, 2009) 참조.

  23. 창세기 1:26 참조.

  24. William Hague, William Wilberforce: The Life of the Great Anti-Slave Trade Campaigner (2007), 352~356쪽 참조.

  25. Hague, William Wilberforce, 104~105쪽 참조.

  26. Hague, William Wilberforce, 513쪽.

  27. Hague, William Wilberforce, 107~108쪽 참조.

  28. James B. Allen 및 Glen M. Leonard, The Story of the Latter-day Saints, 2nd ed. (1992), 93, 120, 202쪽 참조.

  29. Leonard J. Arrington and Davis Bitton, The Mormon Experience: A History of the Latter-day Saints, 2nd ed. (1992), 48~51쪽 참조; 또한 Clyde A. Milner and others, The Oxford History of the American West (1994), 362쪽 참조. “노예 제도를 정착시킨 사람들과 정치가들은 그들을 무자비하게 박해했다.”

  30. 교리와 성약 101:79.

  31. “When the Lights Go On Again (All Over the World)” 노래의 마지막 부분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