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질문 있어요
2017년 7월호


질문 있어요

금식을 시작할 수 있을 만큼 자랐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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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주 일요일이 되면, 우리는 보통 두 끼 동안 먹거나 마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 식사에 쓸 만큼의 돈을 내지요. 그것을 “금식 헌금”이라고 합니다. 금식을 하면 축복을 기억하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 아버지를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금식은 부모님이나 자신이 스스로 준비되었다고 느낄 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서 금식을 할 수 없더라도,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금식하는 동안 성신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제가 금식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는 걸 알게 된 건, 금식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였어요. 그리고 그때 성신은 제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해 주었어요. 저는 차근차근 금식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한 끼를 먹지 않았고, 다음에는 두 끼를 먹지 않으려고 노력해 보았어요.

애나 디, 9세, 미국 네바다 주

하나님께 기도해 보면 언제 금식을 시작할지 알 수 있어요. 하나님 아버지가 알려 주실 거예요.

리암 피, 7세, 미국 유타 주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 영을 느끼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금식할 수 있어요. 침례를 받고 나서 금식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에디 오, 9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성신이 금식은 옳은 일이라는 것을 말해 주면, 그 느낌으로 제가 금식을 할 만큼 자랐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들면 엄마 아빠께 그게 맞는 느낌인지 여쭤볼 거예요.

브루클린 알, 7세, 뉴질랜드 오클랜드

침례를 받으면 금식할 준비가 되었다고 느낄 것 같아요. 하나님께 도와주시라고 기도하면서, 언제 어떻게 금식을 시작해야 할지 여쭤볼 거예요.

브라이언 케이, 7세, 미국 워싱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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