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2017년 7월호


방문 교육 메시지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이 자료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무엇을 나누어야 할지 알고자 영감을 구한다. 상호부조회의 목적을 이해함으로써 하나님의 딸들은 어떻게 영생의 축복을 얻을 준비를 할 수 있는가?

상호부조회에서 기도함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예수님은 그분의 영과 육 모두를 아버지의 뜻에 맡기심으로써 아버지와 온전히 하나가 되었습니다.

… 우리가 두 분의 뜻[과 관심]을 우리의 [가장 큰] 소망으로 삼기 전에는 하나님 및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하루아침에 사람이 유순해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꺼이 하고자 한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 계신 것처럼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까지, 주님은 성령을 통해 우리를 가르치실 것입니다.”1

린다 케이 버튼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은 어떻게 해야 이렇게 하나가 되는지를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성약을 맺고 지키는 일은 구주처럼 되겠다는 우리의 다짐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다음 찬송가에 표현된 태도를 지니려고 애쓴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어느 곳에나 원하면 내 가리라 … [주] 하라신 대로 말하리.… [주] 원하신 대로 되오리.’”2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또한 다음 사실을 상기시켰다. “우리가 날마다, 그리고 매주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려 노력할 때, 우리의 영은 그 탁월함을 발휘하며, 내면의 싸움은 진정되고, 유혹은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않게 됩니다.”3

닐 에프 매리엇 본부 청녀 회장단 제2 보좌는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과 일치시키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었던 축복에 관해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저는 매사를 방식대로 하려는 인간적인 욕망을 없애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결국 제 방식이 예수 그리스도의 방식에 비해 너무도 부족하고 한계가 있으며 열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길은 이생에서는 행복으로 인도하고 장차 올 세상에서는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4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기 위해 겸손히 노력해 보자.

추가 성구 및 자료

요한복음 17:20~21; 에베소서 4:13; 교리와 성약 38:27; reliefsociety.lds.org

신앙, 가족, 구제

  1.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리아호나, 2002년 11월호, 72, 73쪽 (번역 수정).

  2. 린다 케이 버튼, “성약을 지킴으로써 오는 힘과 기쁨, 그리고 사랑”, 리아호나, 2013년 11월호, 111쪽 (번역 수정).

  3.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72쪽 (번역 수정).

  4. 닐 에프 매리엇,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내어 드립시다”, 리아호나, 2015년 11월호, 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