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성전에 더욱 자주 갈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
2018년 1월호


성전에 더욱 자주 갈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

성전 앞에 선 부부

성전에 가지 못할 이유는 수만 가지나 된다. 성전에 더 자주 갈 방법에 관하여 Facebook에서 공모한 수많은 아이디어 중 하나는 다음과 같이 일정을 정하는 것이다. 바쁜 일정 속에 따로 시간을 내어 혼자서 성전에 가든지 친구와 함께 가든지 관계없이, 다음 방법을 활용하면 더 자주 성전에 가는 축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녀가 있는 가족을 위한 아이디어

저녁 데이트를 하는 날 중 하루는 데이트 대신 성전에 간다. 자녀를 누군가에게 맡기고 배우자와 집 밖에서 데이트할 계획이 있다면, 늘 하듯 저녁 식사를 하거나 영화를 보는 대신 성전 의식에 참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더라도 여러분 부부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으며, 게다가 성전에 참석하는 축복도 더해질 것이다.

교대로 아이 돌보기: 여러분이 성전에 참석하는 동안 여러분의 자녀를 자신의 자녀와 함께 놀게 해 줄 가족을 찾아본다. 그런 다음 그들이 성전에 갈 때 여러분이 그 가족의 자녀를 돌봐 준다.

소풍과 놀이: “성전 참석에 따르는 약속된 축복” 기사에 나오는 가족처럼 하루나 주말을 잡아서 성전에 간다. 온 가족이 함께 성전에 가서 부모 한 명이 성전 의식에 참석하고, 그동안 다른 한 명은 자녀를 데리고 소풍을 갈 수도 있고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을 수도 있다. 그런 후 밖에 있던 부모가 의식에 참석하고, 그동안 먼저 의식에 참석했던 한 명이 공원에서 자녀들과 놀아주거나 성전 뜰을 산책할 수 있다.

모두를 위한 아이디어

시간 정하기: 시간과 거리가 허락한다면 (매주, 매달, 매년 등) 일정을 정해서 정기적으로 성전에 간다. 정기적으로 성전에 가면, 그날에 맞추어 다른 날을 계획할 수 있고 성전에 참석하는 것을 가장 큰 우선순위에 둘 수 있다.

결심하기: 시간을 내서 반드시 성전에 간다. 정해진 일정에서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면 이른 아침에 성전에 가 본다. 보통 성전은 하루 중 이른 시간에 덜 붐빈다.

친구를 찾는다: 혼자서는 성전에 갈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함께 갈 친구를 찾는다! 주저하지 말고 가정 복음 교사, 가정 방문 교사, 와드의 다른 회원 등에게 연락해서 함께 성전에 가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