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교리와 성약 19:23
2018년 1월호


말씀에 말씀을 더하고

교리와 성약 19편 23절

주님은 조셉 스미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화평을 얻기 위한 몇 가지 열쇠를 알려 주셨다.

내게서 배우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나의 영의 온유함으로 걸으라. 그리하면 너는 내 안에서 화평을 누리리라.

내게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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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

“우리는 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께서2 단순한 교사가 아니셨음을 압니다. 마음과 영혼, 생각과 힘을 다해 우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고 가르치신 그분은 위대한 교사이자 완전한 삶의 본보기이십니다. …

‘와서 내게 배우라’는 주님의 친절한 권유에 응할 때, 우리는 그분의 신성한 권능을 받게 됩니다.”

토머스 에스 몬슨 회장, “내게 배우라”, 리아호나, 2016년 3월호, 4, 6쪽.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기르기 위해서는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7)

“하나님의 자녀들은 경청하기 위해 배워야 하며, 그런 뒤에는 주님께 배우기 위해 경청해야 합니다.”(러셀 엠 넬슨 회장,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 “배우기 위해 경청하라”, 성도의 벗, 1991년 7월호, 24쪽, 번역 수정)

걸으라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려면 반드시 배우고 경청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배우고 경청한 대로 걷고 행해야 한다.

“주님의 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옳습니다. 너무 늦은 때란 결코 없습니다.”(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 제일회장단 제2보좌, “제자의 길”, 리아호나, 2009년 5월호, 78쪽, 번역 수정)

온유함

온유함이란 “[고통 속에서] 인내하는 것”을 말한다.(경전 안내서, “온유한, 온유”, scriptures.lds.org) 하나님께 분노하지 않고 온유하게 시련을 견딘다면, 우리가 그분께 개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분이 우리를 치유해 주실 것이다.(교리와 성약 112:13 참조)

나의 영

온유함은 “성신의 방문”이 임하게 하며(모로나이서 8:26), 그것은 또한 “성령의 열매”이다.(갈라디아서 5:22~23)

내 안의 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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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엘 쿡 장로

“평화는 엄청난 부, 권력 또는 명성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쾌락, 오락, 또는 여가 생활로 얻는 게 아닙니다. 이러한 것을 넘칠 만큼 얻는다 해도 영원히 지속되는 행복이나 평화는 누릴 수 없습니다.

…[구주께서는] 화평의 하나님이자 근원[이십니다.] 그분은 “평강의 왕’이십니다.[이사야 9:6]

쿠엔틴 엘 쿡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개인적인 평화: 의로움의 보상”, 리아호나, 2013년 5월호, 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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