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결혼과 가족에 관한 우리의 믿음에 대해 물을 때 뭐라고 답해야 할까요?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에서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는 “남녀간의 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여 주신 것이며 가족은 창조주께서 그의 자녀들의 영원한 운명을 위하여 마련하신 계획의 중심”임을 선언한다.(familyproclamation.lds.org)

이 선언문은 “계시를 받는 과정”을 통해 나온 “영원한 진리를 밝혀 주는 성명”이지, “단지 정책을 써 놓은 글”이 아니다.(댈린 에이치 옥스, “구원의 계획과 가족 선언문”, 리아호나, 2017년 11월호, 30쪽) 여러분은 이에 관한 자신의 신념과 이런 진리가 가져다주는 축복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말에 응답할 때에는 독선적인 태도를 버리고 논쟁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마음을 연 진심 어린 사람들은 진심 어린 답을 얻을 자격이 있다. 하지만 진지하지 않은 누군가가 단지 당신의 견해를 조롱하거나 경시하려는 것이 분명하거나 단지 싸움을 걸려고 한다면, 논쟁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마태복음 7: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