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나를 따르라: 몰몬경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 마음에 기록한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가?
4월 20일~26일 모사이야서 4~6장
몰몬경에 나오는 백성들은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니파이인, 레이맨인, 그리고 앤타이-니파이-리하이인은 그중 일부일 뿐이다. 하지만 베냐민 왕은 그의 백성이 더 높고 더 거룩한 이름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리기를 바랐다.
우리가 구주의 이름을 “항상 [우리] 마음에 기록하여” 간직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모사이야서 5:12)
침례를 통해 성약을 맺는다
침례를 받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기로 하나님과 성약을 맺는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모사이야서 18:8~9 참조)
성찬을 취한다
우리는 매주 합당하게 성찬을 취하라는 명을 받았다. 성찬식 동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기로 한 우리의 성약을 다시 새롭게 한다.(모로나이서 4:3 참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행한다
우리가 맺은 성약은 우리에게 계명을 지키도록 요구한다. 우리의 행동은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분과 같이 되고자 하는 우리의 소망을 반영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계속해서 그분의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우리 마음에 기록하여 간직하는 방법이다.(모사이야서 5:1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