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처음으로 영광의 세 등급에 대해 들음
2021년 7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처음으로 영광의 세 등급에 대해 들음

교리와 성약 76편

7월 5일~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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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의 왕국를 표현한 그림

그림: 애니 헨리 네이더

교리와 성약 76편은 배도 기간 중 지상에서 사라진 구원의 계획의 중요한 측면을 명확히 해 준다. 이런 회복된 진리를 처음으로 배우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이다. 그것은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출신의 개종자 코니에게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이렇게 회상한다. “성경을 읽으면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는데, 제가 이해하는 방식으로 그것을 가르치는 교회를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어요. 선교사들이 구원의 계획에 관해 나누었을 때, 저는 제 생각이 옳았다는 것을 알았고, 이전에는 전혀 느껴 보지 못했던 평안을 느꼈어요. 저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어요. ‘이건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영광의 등급에 관한 가르침으로 크게 깨달음을 얻게 된 후로는 더 배우고 싶은 열망을 억누를 수가 없었어요.”

프랑스 파리 출신의 개종자 델피나는 가족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족이 해의 왕국에서 함께 살 수 있다고 선교사들이 가르쳤을 때 자신이 정말 그것을 바라는지 확신할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선교사들이 계속 영광의 세 등급에 대해 가르쳤을 때, 그녀는 위안을 얻었다. 그녀는 복음을 따를 것을 선택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구원의 계획을 더 잘 이해하게 되자 “그것이 훨씬 더 공의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에 안심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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