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성찬: 구주를 기억하는 한 가지 방법
2022년 4월호


“성찬: 구주를 기억하는 한 가지 방법”, 『리아호나』, 2022년 4월호.

복음의 기초

성찬: 구주를 기억하는 한 가지 방법

이미지
placeholder altText

“최후의 만찬”, 사이먼 듀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최후의 만찬에서 사도들과 만나셨다. 그곳에서 그분은 처음으로 사도들에게 성찬을 베푸시며, 성찬은 그들이 주님을 기억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설명하셨다. 성찬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속죄를 기억하기 위해 빵과 물을 취하는 의식이다. 빵은 그리스도의 몸을, 물은 그분의 피를 상징한다.

우리는 매주 일요일 성찬식에서 성찬을 취한다. 신권 소유자들이 빵을 작은 조각으로 떼는 동안 우리는 찬송가를 부른다.

빵을 뗀 신권 소유자들이 특별한 기도를 드린다. 이 기도는 교리와 성약 20편 77, 79절에 있다. 이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약속드린 것과 그분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을 상기시켜 준다.

다른 신권 소유자들이 와드 또는 지부 회원들에게 성찬을 전달한다. 성찬을 취할 때, 우리는 구주와 우리를 위한 그분의 희생을 기억한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 아버지와 맺은 성약(약속)을 지키겠다고 새롭게 다짐한다.

이미지
성찬식에서 빵을 취하는 소녀

성찬이 축복되고 전달되는 동안 우리는 경건함을 유지한다. 이 시간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 그리고 속죄에 대해 생각한다. 또한 어떻게 그분의 모범을 따를 수 있을지 생각하기도 한다.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