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권능과 선지자를 신뢰함

사랑하는 부모 여러분,

갈수록 더 혼란스러워지는 이 세상에서는 두려움과 불확실함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안을 얻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 의지한다면, 그분은 인생의 폭풍 속에서도 우리에게 평안을 가져다주실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잡지에 실린 기사를 읽으며 우리가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구주께서 어떻게 도우시는지 알아보십시오.

복음 토론

구주께서는 어려운 시기에도 기꺼이 평안을 주신다

가족과 함께 4쪽에 있는 우흐트도르프 장로의 기사를 읽으며, 그리스도의 가능하게 하는 권능을 신뢰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평안을 누리게 되는지 알아본다. 예수님이 위안을 주시는 몇 가지 방법을 함께 토론한다. 삶에 그분의 권능을 불러들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신권은 우리 가족을 어떻게 축복하는가?

22쪽에서 신권 축복에 관한 기사를 읽는다. 가족들에게 신권 축복을 받았던 때를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어떤 기분이 들었는가? 축복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가? 지금 가족에게 도움이 될 축복이 있는가?

주님께서는 우리가 용기를 기르도록 그분의 선지자를 이용하여 도우신다

30쪽의 기사에서, 시카히마 장로는 선지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프로 미식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비롯하여 평생토록 자신의 신념과 표준을 굳건히 지키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기사를 읽은 후, 가족들에게 선지자를 따름으로써 용기를 얻었던 때를 한 사람씩 이야기해 보게 할 수도 있다.

가족과 『와서 나를 따르라』를 공부하는 재미난 방법

매일매일 자라나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교회 회원으로서 지상에서 하나님의 왕국이 성장하도록 도울 책임이 있다. 마태복음 13장 31~32절에는 이렇게 나온다.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느니라].”

둥글게 앉아 작은 겨자씨처럼 몸을 작게 웅크린다.
모든 사람이 돌아가면서 교회의 성장을 돕기 위해 자신이 매일 할 수 있는 활동을 말하게 한다.(간증 나누기, 소셜 미디어에 성구 올리기, 친구에게 복음 진리를 나누기 등)
사람들이 교회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언급할 때마다, 모든 사람이 조금씩 몸을 펴서 앉는다. 그런 다음 똑바로 설 때까지 조금씩 일어나기 시작한다.
교회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각 사람이 자기 역할을 다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가족과 함께 토론한다.

『친구들』 잡지에서

침례를 준비해요

이번 달 『친구들』에서 어린이들이 침례와 그들의 첫 번째 성약에 대해 배우는 데 도움이 될 이야기와 활동을 찾아본다.

폭풍 속에서 느끼는 평안

폭풍을 잠잠하게 하신 예수님에 관한 경전 이야기를 읽어 본다. 그런 다음, 지진 중에 평안을 찾은 페루의 한 소녀에 대해 알아본다.

키리바시에서 예수님을 따라요

우리 친구 스콧 형제를 만나 그가 어떻게 예수님을 따르는지 알아본다. 그런 다음, 키리바시 제도에 관해 더 읽어 본다.

어린 친구들을 위하여

『와서 나를 따르라』에서 어린 자녀에게 원리를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되는 학습 보조 자료뿐만 아니라, 특히 가장 어린 독자를 위한 이야기와 활동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