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께서 나를 어떻게 도우실 수 있는가?,” 『리아호나』, 2023년 3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구주께서 나를 어떻게 도우실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셨다.(사도행전 10:38) 그분은 나병 환자를 고치셨다.(마태복음 8:2~3 참조) 또한 자신이 합당하지 않다고 느꼈지만 그렇더라도 구주께서 자신을 도와주실 것이라 믿었던 백부장의 종을 고치셨다.(마태복음 8:5~13 참조) 그분은 폭풍우 속에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평안을 주셨다.(마태복음 8:23~27 참조) 그분은 하나뿐인 아들의 죽음으로 비탄에 빠진 여인을 보시고는 그녀를 위로하고 희망을 주신 후 그녀의 아들을 죽음에서 일으키셨다.(누가복음 7:11~15 참조)
활동
오늘날 우리는 구주를 믿는 신앙을 행사할 때, 그분의 권능을 느낄 수 있다. 『와서 나를 따르라』의 이번 주 읽기 과제에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를 읽는다. 구주께서 사람들의 필요 사항과 신앙에 어떻게 응하셨는지 살펴본다.
구주께서 여러분의 삶에서 어떻게 도움을 주셨는지를 생각해 보기 위해 다음 질문을 상고하거나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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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를 믿는 신앙을 가지고 (정서적, 정신적, 영적, 또는 신체적인 면에서) 그분의 치유를 받았다고 느낀 적은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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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평안을 느낀 적은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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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로부터 뜻하지 않은 도움을 받은 적은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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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나 친절한 자비를 통해 그분의 손길을 본 적은 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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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내 삶 속에서 어떻게 하면 그분을 믿는 신앙을 강화하고 그분의 도움을 얻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