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에스 코빗 장로”, 『리아호나』, 2023년 5월호.
새로운 부름
아마드 에스 코빗 장로
칠십인 총관리 역원
아마드 에스 코빗 장로는 본부 청남 회장단 보좌로 전 세계에서 성역을 행한 덕분에 그의 새로운 부름에 대하여 “더 큰 관심과 신앙으로 선지자와 사도의 인도와 가르침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더 커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2020년 4월에 본부 청남 회장단에서 봉사하도록 부름을 받은 코빗 장로는 자라나는 세대를 강화하고 그들이 구원 및 승영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권유하기 위해 다른 청소년 지도자들과 함께 지난 3년을 보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자라나는 세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저의 절박한 마음은 절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 나은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더 높고 더 거룩한 방법으로 구원 및 승영 사업을 할 기회를 갖고 성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드 살림 코빗은 60세로, 1962년 8월 16일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제임스 얼 코빗과 어밀리아 코빗의 자녀로 태어났다. 18세 생일에 아마드는 어머니와 몇몇 형제자매들을 따라 침례를 받고 교회에 들어왔다. 그의 의붓아버지도 이듬해에 침례를 받았다.
그는 릭스 대학교(현재 브리검 영 대학교-아이다호)에 다녔고 1982년부터 1984년까지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선교부에서 봉사한 후, 다른 청년 성인들과 함께 성전 방문을 하는 동안 제인 조슬린을 만났다. 두 사람은 1985년 8월에 워싱턴 디시 성전에서 결혼했고, 슬하에 여섯 자녀를 두었다.
코빗 장로는 현재 뉴저지주에 있는 스톡턴 대학교와 럿거스 대학교 법학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는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동 선교부 회장, 스테이크 회장, 두 스테이크 회장단 보좌, 고등평의원으로 봉사했다.
코빗 장로는 법정 변호사, 홍보 담당, 교회 뉴욕 사무소의 공공 및 국제 업무 책임자, 지역 선교부 전문가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