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의 범세계적인 성역이 계속되다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가 2022년 10월 스위스, 오스트리아, 알바니아, 헝가리를 방문했다. 스위스에서는 인도주의 프로젝트와 관련해 교회와 협력하는 유엔의 고위급 외교관과 국제기구의 대표들을 만났다. 다른 나라에서는 회원들을 만났는데, 그중 많은 사람이 자기 나라에서 신앙의 개척자가 되었던 사람들이다.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될 교회의 기초를 세우는 성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가 2022년 11월 10일에 상파울루 성전 방문자 센터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 참석하여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간증을 나누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이시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그분은 만주의 주이시며 평강의 왕이십니다”라고 그는 간증했다.

또한, 11월에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종교 포럼에서 연설을 했다. 그는 종교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때는 “신성한 빛과 지식의 인도를 받으면서 핵심 원리에 충실할 때”라고 말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회장 대리인 엠 러셀 밸라드 회장이 2022년 12월에 멕시코시티 선교사 훈련원에서 선교사들에게 말씀하며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의 구주이자 구속주이심을 세상에 선포하는 특권”에 대해 간증했다.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가 2022년 12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세미나리 반을 방문하여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주변의 8개 스테이크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회원들에게 말씀했다. 그는 영어와 스페인어로 말씀했다. 그는 회원들에게 청소년에 집중할 것을 촉구했으며, 청중 속에 있는 청소년과 지도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며 지금 바로 선교사가 되라고 요청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이 교회는 참됩니다.”

제일회장단 제1보좌인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이 2023년 2월 11일에 미국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위스콘신주에서 교회 회원과 친구들에게 말씀했다. 그는 일리노이주 윌멧에 있는 스테이크 센터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그 모임은 14개 스테이크에 방송되었다. 다음 날 저녁, 그는 일리노이주 록포드 스테이크 센터에 모인 약 900명의 청소년과 청년 성인에게 말씀을 전했다. 이 모임은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위스콘신주의 다른 지역으로 방송되었다.

인도의 교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2월 6일부터 17일까지 뉴델리, 하이데라바드, 벵갈루루를 방문한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를 환영했다.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인도와 인도 국민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깊은 감동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쿠엔틴 엘 쿡 장로가 2월에 마다가스카르, 잠비아, 모잠비크를 방문하여 성도들을 가르쳤다. 교회 회원이 아닌 500여 명의 사람이 모잠비크 마푸투에서 열린 합동 스테이크 대회에 참석하여 사도의 말씀을 들었다. “일요일 모임에 우리와 종교가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우리는 메시지를 조정해서 교리적 원리를 다루며, 복음에 대해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관점을 남기고, 선지자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에 대한 신앙을 키웠습니다.”라고 쿡 장로는 말했다.

지난 2월,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12일 동안 아프리카 서 지역의 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라이베리아에 있는 회원들을 방문했다. 이 방문에는 가나 대통령과의 만남도 포함되었다. 그들은 교육에 대한 공통 초점을 논의하고 BYU-Pathway Worldwide 및 Gathering Place 프로그램을 검토했다.

데일 지 렌런드 장로가 2월에 온두라스, 벨리즈, 파나마, 니카라과, 과테말라를 방문했다. 렌런드 장로는 그의 아내 루스와 동행했다. 방문 기간 동안 그는 니카라과에 있는 병원을 방문했고, 렌런드 자매는 온두라스의 이주민들을 위한 교회 위생 키트와 의복을 기부하는 일을 도왔다.

3월에 닐 엘 앤더슨 장로가 브라질을 방문하여 저명한 시민 지도자들과 만났고, 곧 헌납될 브라질 브라질리아 성전을 방문했으며, 브라질 전역의 회원과 선교사, 지도자들을 가르치고 간증을 전했다. 방문 중에 캐시 앤더슨 자매는 브라질의 영부인을 만났다.

게릿 더블유 공 장로가 지난 3월 멕시코를 방문해 멕시코 내무 장관 아단 아우구스토 로페즈를 만났다. 로페즈는 멕시코 정부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직위의 관리이다. 내무부 본부에서 열린 모임에서 공 장로는 멕시코에서 가족을 강화하기 위해 교회가 기울이는 노력에 관해 말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회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가 태평양 지역의 후기 성도들에게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라고 권고했다. 그는 지난 3월 뉴질랜드, 통가, 피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고 그분의 회복된 복음대로 살려고 노력한다면, 우리의 여정에서 언제나 평화와 안식과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