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빛을 나누라는 구주의 권유”, 『리아호나』, 2023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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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빛을 나누라는 구주의 권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신약 시대의 사도들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사도행전 1:8) 당신의 증인이 되라고 권유하셨습니다. 이러한 책임에 영감을 받은 사도들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습니다.(사도행전 5:42)
이번 달 기사에서 현대의 사도인 쿠엔틴 엘 쿡 장로는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구주의 복음을 나눌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는 “복음대로 생활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며 그들에게 봉사하고, 유혹과 박해에 맞서 굳건히 서며, 말과 행동으로 간증을 전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게 될 것”이라고(4쪽) 썼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구주께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간증과 모범을 통해 복음을 전파합니다. 제가 이번 달 저의 기사에서 설명하듯이, 우리가 성약을 지키고 선지자들의 말씀을 통해 그분의 권고를 구한다면 그분은 우리 가운데 계실 것입니다.(40쪽 참조)
이번 달 『와서 나를 따르라』에서 사도들의 성역을 공부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구주의 빛을 나누는 우리의 의무와 부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리스도는 오래전에 하늘로 올라가셨지만, 오늘날에도 우리가 그분께 “우리와 함께 유하”시기를(누가복음 24:29) 간청한다면, 그분은 한 번에 한 걸음씩 우리와 함께 걸으실 것입니다.
파트리시오 엠 지우프라 장로
칠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