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는 일”, 『리아호나』, 2023년 7월호.
복음의 기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는 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이기에 받는 축복에 대해 생각하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고 싶어진다. 우리는 말과 모범을 통해 진리에 대한 간증을 나눌 수 있다. 우리는 누구와 어떤 것을 나누어야 할지 알 수 있도록 영감을 얻기 위해 기도할 수 있다.
사람들을 사랑한다
복음을 나누는 일에서 중요한 부분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같은 행동을 통해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보인다면, 때로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그들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복음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더 마음을 열게 될 것이다. (게리 이 스티븐슨, “사랑한다, 나눈다, 권유한다”, 『리아호나』, 2022년 5월호, 84~87쪽 참조)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나눈다
우리는 복음에 대해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나눌 수 있다. 이것을 일상생활의 일부로 삼으면,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일요일에 무엇을 하는지를 가족이나 친구들과 이야기할 수 있다. 또는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때 느끼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할 수도 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선교 사업: 마음속 소중한 것을 나누는 일”, 『리아호나』, 2019년 5월호, 15~18쪽 참조)
사람들에게 우리와 함께하자고 권유한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복음에 대해 더 배우도록 권유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그들에게 교회 모임이나 활동에 오거나, 몰몬경을 읽거나, 교회 동영상을 보거나, 선교사들을 만나 보라고 권유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그들이 영을 느끼고 더 배우고 싶어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들의 경험을 물어본다
친구들이나 가족이 교회에 오거나 선교사들과 토론을 한 뒤에는 그들에게 그 시간이 어떠했는지 물어볼 수 있다. 복음의 가르침 중에는 그들에게 생소한 것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우리는 그들이 가진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나아오려는 그들의 노력에 대해 사랑과 지지를 보일 수 있다.
그들의 믿음에 믿음을 더한다
우리는 사람들의 믿음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믿음에 믿음을 더해 주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어, 성경에서 위안을 찾은 친구는 우리가 나누는 몰몬경의 가르침에서도 위안을 찾을 수 있다.
새로운 교회 회원을 돕는다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오면 우리는 그들의 신앙이 강화되도록 도와줄 수 있다. 우리는 친구가 되어 줄 수 있고, 그들의 질문에 답해 줄 수 있으며, 그들이 부름을 받을 때 그들을 도와줄 수도 있다. 우리는 그들이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분의 복음을 배우도록 격려할 수 있다.
전임 선교사로 봉사한다
일상생활에서 복음을 나누는 것 외에도 교회 회원들은 전임 선교사로 봉사하도록 부름을 받을 수 있다. 준비가 되었다면, 청남은 빠르면 18세부터 봉사할 수 있다. 청녀와 장년 성인도 선교사로 봉사할 수 있다. ChurchofJesusChrist.org/events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