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대로 생활하며 복음을 나눔”, 『리아호나』, 2023년 7월호.
부모 여러분에게
복음대로 생활하며 복음을 나눔
사랑하는 부모 여러분,
하나님께 복음에 대한 우리의 감사를 보여드리는 두 가지 방법은 복음대로 생활하고 복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번 달 기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강화하거나, 중요한 변화를 일으키거나, 주님의 진리를 전 세계에 전파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 삶에서 더 큰 부분이 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구주의 가르침을 배우고 따르며 말과 행동으로 그분의 메시지를 나누는 사람들에게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음 토론
간증을 통해 복음 나누기
각 가족 구성원에게 가장 좋아하는 복음 원리에 대한 짧은 간증을 나누게 한다. 4쪽에 있는 쿠엔틴 엘 쿡 장로의 기사에서 선교 사업에 관한 인용문을 나눈다. 방금 나눈 복음 원리에 대해 생각하면서 이렇게 질문한다. 우리가 이 원리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를 더 가까이 느끼기
자녀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가깝게 느끼는 때가 언제인지 물어본다. 그들의 대답을 목록으로 만든다. 파트리시오 엠 지우프라 장로의 신앙을 쌓는 다섯 가지 활동에 대해 설명한다.(42~43쪽 참조) 가족과 함께 이러한 활동을 하면 여러분이 가정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활동을 하나 생각해 본다. 이번 달에 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을 함께 세운다.
영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변화
예상한 것이든, 예상하지 못한 것이든 변화는 필멸의 삶에서 우리가 겪는 경험의 일부이다. 30쪽에서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에 관한 시루 슈밀 장로의 기사를 읽어 본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좀 더 구주와 같이 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가족과 『와서 나를 따르라』를 공부하는 재미난 방법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자녀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도다.]”(사도행전 10:34~35)
총관리 역원들은 각기 지역이 다르다. 절반 정도는 미국 출신이고, 나머지 절반은 중남미,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멕시코, 캐나다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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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태어난 사도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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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온 사도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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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스웨덴과 핀란드 출신인 사도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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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족이 중국에서 온 사도는 누구일까?
우리는 서로 다른 곳에서 왔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모두 사랑하신다.
토론: 어떤 면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가? 또는 다른가? 하나님은 우리의 생김새 또는 출신지에 따라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사도행전 10장에 나오는 베드로와 고넬료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그들은 남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 무엇을 배웠는가? 주님께 중요한 특성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