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복되고 행복한 상태
2024년 4월호


“복되고 행복한 상태”, 『리아호나』, 2024년 4월호.

부모 여러분에게

복되고 행복한 상태

함께 기도하는 가족

사랑하는 부모 여러분,

베냐민 왕은 우리가 복음대로 생활할 때 느끼는 기쁨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의 복되고 행복한 상태를 깊이 생각해 보”라고(모사이야서 2:41) 권유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다음 기사를 살펴보고, 이 원리들에 따라 생활하는 것이 어떻게 여러분의 삶에 행복과 축복을 가져다주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복음 토론

기도로 영혼에 양분을 공급한다

배고픔이 우리 몸에 양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처럼, 우리의 영은 우리에게 영적인 양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줄 수 있다. 기도에 관한 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의 기사에서 몇 가지 인용문을 들려주고(4쪽) 가족들에게 기도가 영혼에 양분을 공급했다고 느꼈던 때를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노력할 가치가 있는 일

자녀를 가르치려는 자신의 노력이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의구심을 느끼기 쉽다. 12쪽에 실린 기사에서 우고 이 마르티네스 장로는 자녀에게 복음을 가르쳤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그 경험을 읽으면서 좀 더 그리스도께 중심을 둔 가정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들, 즉 우리가 언제나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본다.

굳건한 기초를 세움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은 중요한 복음 진리와 표준을 선포한다. 16쪽에 있는 기사를 읽고, 가족 선언문을 활용하여 자녀가 강한 영적 기초를 만들고 자신의 믿음을 수호할 준비를 하도록 도울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