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회복 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3가지 아이디어

데릭 헤이기, 글렌 쉬랄디

가족 서비스, 회복 탄력성 상담자

다음 세 가지 쉬운 아이디어가 정서적 회복 탄력성을 키우기 시작하거나 지속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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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서서 웃고 있는 세 명의 여성

정서적 회복 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거나 계속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엘 앤더슨 장로가 가르쳤듯이, 하나님은 “여러분의 영이 인생의 회오리바람에 대하여 저항력과 회복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셨”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누구나 때때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때문에 쉽게 괴로워한다면, 삶에서 회복 탄력성을 키우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기술을 소개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강화한다. 기도와 경전 공부 같은 영적인 활동에 참여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더 가까워지고 그분의 자녀라는 영원한 정체성을 기억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과 그분의 속죄를 통해 힘을 얻고, 여러분을 향한 그분의 사랑을 느낀다. 성약을 통해, 그리고 합당하게 생활할 때 그 성약이 여러분의 삶에 가져다주는 신권 권능을 통해 힘을 얻는다.
강한 인간관계를 발전시킨다. 성약의 길에서 여러분을 강화하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관계를 쌓는다. 그리고 여러분의 가치는 타고난 것이며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는 여러분의 정체성에 근거한다는 점을 기억한다.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준비를 할 때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가 전한 다음과 같은 짧은 성찰을 실천해 본다. “와! 내 모습 좀 봐! 나는 멋져!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 그분은 나를 아시고 나를 사랑하셔! 난 나와 항상 함께할 동반자로 성신을 받았어!”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축복해 주신 훌륭한 특성들을 기억하고, 긴장을 풀고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해의 왕국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한다. 상황이 어려워지면 종종 우리의 시야는 제한되고 현재의 괴로운 순간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해의 왕국의 방식으로 생각”함으로써 우리는 현재의 어려움이 잠시 동안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다.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의 필멸의 삶을 최고로 만들어 줄 바로 그것들이 영원무궁에 걸친 여러분의 삶을 최고로 만들어 줄 것들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마련하신 풍성한 축복을 받을 자격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해의 왕국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받아들이시기를 권유합니다! …

여러분이 선택을 하실 때는 장기적인 안목, 즉 영원한 관점을 지니시기를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