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호나
케냐 나이로비
2024년 7월호


“케냐 나이로비”, 『리아호나』, 2024년 7월호.

여기에 교회가 있다

케냐 나이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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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주변을 동그라미로 표시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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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들판에 있는 가젤

케냐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처음으로 가입한 두 사람은 1979년에 침례와 확인을 받았다. 이듬해에 처음으로 두 명의 장년 선교사들이 케냐에 도착했다. 1981년까지는 나이로비와 키보코에 두 개의 지부가 조직되었다. 다음은 케냐에 있는 우리 교회의 현황이다.

  • 회원 (약) 17,430명

  • 스테이크 2개, 와드 및 지부 57개, 선교부 1개

  • 건축이 발표된 성전 1개(나이로비)

주님 안에서 기쁨을 찾다

교회의 새로운 회원인 글래디스 온드와리는 시련을 겪을 때도 복음 안에서 기쁨을 얻는다. “정말 행복해요! 주님이 적절한 때에 제 눈을 열어 주셨어요. 저는 힘든 일이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피난처가 되신다는 것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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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를 입고 미소 짓는 여성

사진: 루시 스티븐슨 이웰

케냐 교회에 대해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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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시의 전경

나이로비 도심. 케냐에서 교회의 첫 번째 스테이크가 2001년 9월 9일에 나이로비에서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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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축 현장에서 시타티 장로와 인부

케냐 출신인 조셉 더블유 시타티 장로가 아프리카 중앙 지역 회장으로 봉사하던 중 2022년 5월 21일에 교회의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케냐 나이로비 성전 건축 현장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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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앉아 있는 두 남성

가족의 역사를 전수하는 것은 중요하다. 케냐에는 다섯 곳의 패밀리서치 센터가 있으며, 현장 요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미래 세대를 위해 보존할 수 있는 구술 역사를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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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두 소녀

케냐의 교회는 회원들이 가정에서 함께 모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오늘날 케냐에서는 50개 이상의 와드와 지부에 성도들이 모여 모임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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