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마서 43~52장

개요

앨마서의 마지막 부분은 분쟁과 전쟁의 시기를 묘사하고 있다. 모로나이는 많은 니파이인들이 주님을 잊기 시작한 것을 보고, 그의 백성의 영적, 육체적 복리를 염려하게 되었다. 그는 자유의 기치를 만들었고, 그 위에 그의 백성들이 항상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들을 나열했다. 모로나이의 말은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해 더욱 굳게 헌신하도록 영감을 주었다. 레이맨인들과의 전쟁에서 그들이 사용한 전략은 우리가 사탄과의 일상적인 싸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르칠 준비하기

다음은 교사가 각 수업에 앞서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에 관한 아이디어이다.

앨마서 43, 48~50장

수업 목적: 학생들이 끊임없이 늘어나는 대적의 공격으로부터 주님의 보호를 받기 위해 경전을 자신에게 비유하도록 돕는다.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앨마서 43장 18~21, 37~38절을 공부하면서 사탄과의 싸움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훈을 찾아보라고 한다.
게시할 내용: 경전을 자신에게 비유하는 네 가지 단계
화상 수업 제언: 경전을 비유하는 네 가지 단계를 게시한다. 다 같이 예제 활동을 한 후 이 단계들을 스스로 활용하게 될 것임을 학생들에게 미리 알린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혼자서 더 효과적으로 활동할 준비를 하기 위해 수업의 첫 부분 동안 카메라를 계속 켜고 집중할 수 있다.

앨마서 45~46장

수업 목적: 학생들이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헌신을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도록 영감을 주거나 상기시키는 것들을 목록으로 작성해 보라고 한다.
유인물: “자유의 기치와 관련된 현대의 가르침”
화상 수업 제언: 교회 본부 지도자들의 각 말씀을 여러분이 소리 내어 읽는 동안 학생들이 눈으로 따라 읽을 수 있게 게시해 두면 좋을 것이다.

앨마서 47~48장

수업 목적: 학생들이 그들을 지배하려고 하는 사탄의 힘에 저항하도록 돕는다.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니파이후서 28장 7~8, 21~22절을 읽고 사탄이 우리 시대에 이러한 전략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관한 예시를 생각해 보라고 한다.
이미지: 낚싯대와 가짜 미끼
동영상:“오 악한 자의 저 간교한 계획이여”(16:56; 0:43~2:30 구간 시청)
도해: 앤티파스 산의 리혼타이와 아맬리카이아
화상 수업 제언: 화이트보드 기능을 사용하여 산꼭대기에 있는 리혼타이의 그림을 게시할 수도 있다. 학생들에게 화이트보드에 그리기 활동을 함께 하자고 한다.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도록 격려한다.

학습 평가 6

수업 목적: 학생들이 최근에 몰몬경을 공부하는 동안 자신이 설정했던 목표와 자신이 경험한 성장을 평가하도록 돕는다.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지난 몇 주 동안 배운 내용이나 영적으로 성장한 내용을 발표할 준비를 해 오라고 한다.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일지나 경전의 메모를 복습하게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지: 육체적 건강이나 성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도구
화상 수업 제언: “구원의 계획과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설명한다” 부분에서는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을 소회의실에 배치할 수 있다. 한 그룹은 활동 1에 대해, 다른 그룹은 활동 2에 대해 토론할 수 있다. 토론이 끝난 후, 각 그룹의 자원자가 나머지 반원들에게 자기 그룹의 답변을 요약하여 발표할 수 있다.

교리 익히기 복습 15

수업 목적: 학생들이 몰몬경의 교리 익히기 성구에 나오는 진리를 더욱 잘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 준비: 학생들에게 취미, 운동, 또는 교과목과 같이 자신이 잘 이해하고 있는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처럼 잘 알게 되는 데 도움이 된 것이 무엇인지 떠올려 보고 그들의 생각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동영상: “어떤 일이 닥쳐오든 그것을 사랑하십시오”(13:29; 4:50~5:44 구간 시청), “합당함은 완벽함이 아닙니다”(10:52; 0:00~0:27 구간 시청)
게시할 내용: “몰몬경 교리 익히기: 앨마서~모로나이서”
화상 수업 제언: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화이트보드 기능을 사용하여 오해라는 단어를 쓰고, 학생들에게 이 단어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것을 나눠 달라고 한다. 그런 다음 수업에 나오는 말씀을 나눈다. 또는, 오해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