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장 1:48야렛인들이 바벨을 떠남 야렛과 그의 동생은 바벨이라는 곳에서 살았던 의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니파이 백성들보다 수백 년 전에 살았습니다. 이더서 1:33; 창세기 11:9 바벨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사악했습니다. 그들은 하늘까지 닿기 위해 탑을 세웠습니다. 주님은 화가 나셔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11:4, 7 야렛은 동생에게 주님께서 가족과 친구들의 언어를 혼란하게 하시지 않도록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이더서 1:34 야렛의 동생이 기도를 드리자 주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야렛과 동생과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은 예전과 다름없이 서로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더서 1:35~37 주님은 야렛의 동생에게 가족과 친구들을 모아 그 땅을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가축과 온갖 씨앗을 가지고 떠났습니다. 이더서 1:41~42 주님은 약속의 땅으로 야렛인들을 인도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더서 1:42 야렛인들은 가져 갈 새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이더서 2:2 그들은 꿀벌 떼도 가져갔습니다. 이더서 2:3 야렛인들은 광야로 여행했습니다. 주님은 구름 속에서 계시면서 야렛인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더서 2:5 주님은 약속의 땅에 사는 백성들은 반드시 하나님을 섬겨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멸망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더서 2:7~8 야렛인들은 해변에 도착하여 장막을 쳤습니다. 그들은 바닷가에서 4년 동안 머물렀습니다. 이더서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