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과—자립을 이루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주님을 통해 장애물을 극복함”, 『교리와 성약 세미나리 교사 교재』(2025)
“자립을 이루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교리와 성약 세미나리 교사 교재』
제181과: 자립을 이룸
자립을 이루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주님을 통해 장애물을 극복함
구주께서는 우리를 용서하고 치유하는 축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학교, 직장, 인간관계와 같은 상황에서도 우리를 축복하실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할 때, 우리는 그분께 삶의 모든 면에서 더욱 자립하도록 도와달라고 간청하게 된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하여 자립을 이루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능한 학습 활동
산을 옮김
삶에서 마주하는 장애물이 때때로 산과 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들이 이러한 종류의 어려움에 대응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구주의 권능을 우리 삶에 초대함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삶에서 어려운 도전에 직면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제가 … 여러분께 드리는 요청은 이것입니다. 오늘부터 자신의 신앙을 키우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이 자신의 삶에 놓인 여러 산을 신앙으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실 것입니다. 설사 여러분의 개인적인 어려움이 에베레스트산처럼 거대해 보일지라도 말입니다. …
넬슨 회장의 이러한 가르침을 삶에서 자립을 이루려는 우리의 노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삶에 닥치는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데 정말로 도움을 주실 것임을 믿는 데 약간의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다고 상상해 본다. 그 친구가 자신을 돕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소망과 권능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교리 익히기 성구를 경전에서 하나 찾아본다.
어떤 성구들을 선택했는가? 그 성구는 친구가 자신을 돕고자 하시는 구주의 소망과 권능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예수님께서 기꺼이 우리를 돕고자 하시며 그렇게 하실 수 있음을 친구가 알도록 돕기 위해 어떤 개인적인 경험을 나눌 수 있겠는가?
감리 감독단의 더블유 크리스토퍼 와델 감독은 우리의 노력과 주님을 믿는 신앙이 어떻게 함께 작용하는지를 설명했다.
주님께서는 이 지상 생활의 일부로 재앙이 임할 것을 알고 계셨으며, 태초부터 그분의 백성이 이러한 재앙과 시련에 대비하여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준비하도록 돕기 위해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재앙은 사실상 개인적일 수도 있고, 보편적일 수도 있지만, 우리가 주님의 권고에 주의를 기울이고 행동에 옮기는 만큼 그분의 인도를 통해 보호와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
주님께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하기를 기대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을 때는 그렇게 하기를 기대하십니다. …
현세적으로 준비되고 자립한다는 말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즉 가능하게 하는 힘과 우리 자신의 노력을 통해 삶에서 우리 자신과 가족을 위해 영적 및 현세적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더블유 크리스토퍼 와델, “먹을 것이 있더니”, 『리아호나』, 2020년 11월호, 42~44쪽)
자신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자신의 노력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극복한 사람의 이야기를 경전이나 교회사에서 찾아본다.
그들이 직면했던 장애물은 무엇인가?
그들은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개인적인 노력을 기울였는가?
그들이 지닌 신앙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는 그들을 어떻게 도와주셨는가?
이러한 사람들로부터 배운 것 중에 구주의 도움으로 자립을 이루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가?
한 청남은 선교사로 봉사하고 교육을 받기를 원하지만, 어느 것을 하기에도 돈이 충분하지 않다.
한 청녀는 건강 문제를 겪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택할 수 있는 많은 직업을 택할 수 없다.
한 청남은 심한 불안증을 겪고 있다. 학교와 직장을 포함하여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상황이 매우 힘들다.
한 청녀는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지만, 반 친구들처럼 잘 배울 수가 없다. 그래서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에 가지 못할까 봐 걱정한다.